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지난 9월 13일(토)부터 1박 2일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4 신차고객 패밀리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 소재의 ‘아도니스 리조트’에서 진행된 투어는 2013년 7월 1일 이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신차를 출고한 라이더들 중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모터사이클에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게임, 레크레이션, 편지 낭독 시간등을 통해 라이더는 물론 그 가족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써 가족 결속력을 다지고 가족간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가족 참가자는 “모터사이클은 마냥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함께 타보니 기본 운행법만 준수한다면 안전한 취미생활이 될 것 같다”며 “’패밀리 투어’를 통해 남편 혼자만의 취미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기는’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기 때문에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다”며 “향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레저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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