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15 쏘울 EV의 새로운 해외 광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햄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쏘울 광고는 몇년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귀엽다는 반응을 일으키며 쏘울의 이미지를 한껏 올렸던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015 쏘울 EV 광고 영상은 미국 5인조 팝 밴드 '마룬 5'의 신 곡 "Animals"을 배경 음악으로 사용했다. 마룬5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섹시한 햄스터의 등장과 흥겨운 댄스로 눈길을 끄는 이번 광고로 기아차는 쏘울 전기차 이미지를 얼마나 끌어 올릴지 기대해본다. 

 

 

김진아 기자 〈탑라이더 jina_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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