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31일까지 대구 전시장에서 전 차종 대상으로 시행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대표: 이진백)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두산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전 차종 시승행사, 를 진행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좀 더 많은 이들이 폭스바겐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를 주최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있는 ‘H.A.P.P.Y 펀드’의 기금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도 시행된다. ‘H.A.P.P.Y 펀드’는 지엔비오토모빌이 판매/시승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대구전시장(053-767-1900)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관심차종과 시승예약을 접수한 뒤, 시승을 즐기면 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시승, 계약, 구매에 따라 볼펜, 목쿠션, 비치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이 시행하고 있는 ‘H.A.P.P.Y 펀드’를 통해 이번 시승행사에서 이루어지는 시승 한 회당 2천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판매 시에는 차량 한 대당 1만원의 비용이 추가 적립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 한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약 5천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보다 많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승행사로 고객들은 폭스바겐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이나마 지역 사회와의 나눔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대구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1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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