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5월1일, 사회적기업 뷰티풀마인드(대표 김성현)가 탑라이더(www.top-rider.com)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 엘루이 다이아몬드홀에서 “착한소비,나눔실천 : 착한 직구”라는 컨셉으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5월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데다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온나라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자선바자회였지만, 약 500여명이 바자회 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바자회를 주최한 뷰티풀마인드의 김성현 대표는 “이번 바자회는 첫행사로 선글라스와 시계 브랜드만 참여했으나, 좋은 뜻을 가지고 참여해준 착한 소비자들을 위해 다음행사에서는 명품 가방브랜드등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이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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