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고객에게 도심 속 브로드웨이 선사

▲ 뮤지컬배우 양준모&김아선
한라마이스터가 고객들에게 도심 속 브로드웨이를 선사한다.
 
한라마이스터는 27일(목) 20시부터 신사동 카페풋루스 매장에서 고객 문화체험 행사로 ‘양준모·김아선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와 예술, 트렌드의 어울림으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주도하는 ‘아트플래닛’을 지향하는 카페풋루스에서 지난 7일 열린 박승훈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문화행사다.  
 
이번 뮤지컬 콘서트에는 눈부신 가창력과 진실한 감성을 지닌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김아선이 참여한다. 이 날 양준모와 김아선은 All I ask of you from (오페라의 유령), Take me as I am (지킬 앤 하이드), Impossible dream (맨 오브 라만차) 등 약 10여 곡의 유명한 뮤지컬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는 뮤지컬 대작인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지킬앤하이드>, <삼총사>에서부터 창작 뮤지컬 , <서편제>, <선덕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객석과 평단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아트플래닛 행사는 카페풋루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만도풋루스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 앞서 SNS 덧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에 만도풋루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dofootloose)과 블로그(blog.naver.com/mfootloose)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여 선정된 고객들은 카페풋루스의 음료를 이용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4일 까지다.
 
한편 카페풋루스(Café Footloose)는 라운지와 갤러리, 카페의 기능을 갖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 만도풋루스의 직영 매장이다. 한라마이스터는 매월 고객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 체인 없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고객 소통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