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기념 최대 5만원 추가 할인, 무상 A/S 기간 6개월 연장

▲ 만도 블랙박스 SH100 제품 이미지(사진제공: 한라마이스터)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온라인 검색어 1위에 올랐던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14일 오후 8시 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판매 한다고 밝혔다. 홈쇼핑 최초 런칭을 기념하여 생방송 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최저 가격에 제공하며, 무상 A/S 기간을 업계 최초로, 최장 기간인 1년 6개월로 연장할 예정이다. 
 
만도 SH100은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로, 런칭 이후 온라인에서 일 평균 100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또 출시 직후인 9월 초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랙박스 검색순위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품에는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해상도 1280X720)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전·후방 동시 녹화 중에도 고화질 HD 30프레임을 유지해 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영상 정보를 제공한다. 고화질의 3.5인치 터치 LCD 탑재는 물론 탈착이 편리한 크래들 타입의 거치대를 적용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특히 발열과 고온에 강한 제품으로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검증 결과 고온동작이 85도까지도 이상 없음을 검증 받았으며, 이 밖에도 자체 품질 테스트를 거쳐 KS 기준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제품이다. 지난 8월에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XTM ‘더 벙커 시즌2’에서 실시한 블랙박스 비교 검사에서 화질 선명도, 내구성, 발열 등 다양한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 됐으나, 기대 이상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홈쇼핑에도 런칭하게 됐다” 며 “최근 블랙박스 KS기준 미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만도 SH100’은 전문기관, 방송프로그램, 실제 차량을 활용한 성능 테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품질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품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만도 SH100은 14일 저녁 8시 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방송된다. 판매 가격은 공임 포함 16GB 기준 31만 8천원, 32GB 기준 33만 8천원이고, 방송 중에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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