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코리아(주)는 최첨단 나노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세계적 화학그룹으로 잘 알려진, 하도케미컬그룹(XADO CHEMICAL CONCERN)과 한국 내 공식 독점수입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014년 1월부터 하도케미컬그룹의 모든 제품을 독점 공급·판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991년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 설립된 하도케미컬그룹은 최첨단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금속치료복원제, 오일, 그리스, 오일첨가제 등 300여종의 나노케미컬제품을 제조하여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하도(XADO)제품은 마찰이 심한 금속표면에 세라믹(인공다이아몬드) 코팅층을 생성하여 마모된 금속표면를 복원 재생하고, 더 이상 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마모를 예방하는 차량용 엔진 치료복원제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포브스지”는 하도케미컬그룹을 유럽에서 나노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 케미컬기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하도(XADO)제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TUV(독일소비자인증협회)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벤츠, 폭스바겐, BMW, 볼보 등과 같은 세계적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오일인증을 받았다.
 
하도(XADO)제품은 홈페이지 겸 공식쇼핑몰인 하도샵(www.xadoshop.co.kr)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지오인터코리아(주) 양권석 총괄본부장은 “경기불황과 알뜰소비 트렌드로 인해 자동차를 오래 타는 리스토어 수요가 늘고 있고, 특히 올해부터 수입중고차의 관세가 철폐 됨에 따라 비싼 자동차부품 교환 보다는 누구나 손쉽게 차량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DIY개념의 금속치료복원제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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