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7층, 전시차량 26대, 부산, 경남지역 최대 규모 수입차 전시장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 오토모빌이 부산 해운대에 2014년 1월 20일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해변의 수입차 거리 중심, 해운대해변로 305번지에 위치한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 경남지역 수입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인 연면적 4,290 제곱미터, 지상 7층으로, 1층부터 4층까지 최대 26대 전시가 가능하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내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우디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Exclusive Zone)과 차량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인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그리고 최대 25대의 주차공간, 고객 전용라운지 등의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7층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진행될 이벤트 홀과 갤러리가 운영된다. 유명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 프로그램 및 강좌를 개최하여 해운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차량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이벤트로 오는 2월부터 두 달 간 ‘2013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1회 수상작 전시를 선보이며 고객 초청행사도 열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지난 2년 연속 아우디가 70% 이상 판매 신장을 기록한 부산 지역에서 아우디 고객의 세일즈 서비스 만족을 위하여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확장 오픈하게 되었다”며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의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Customer Delight)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이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20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32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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