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470개 직영 및 협력서비스 점에서 총 17개 항목에 대한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과 오일 누유,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가족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크로스백형 쿨러 백’을 증정한다.

르노삼성 측은 오는 6월에도 특별 무상점검을 또다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르노삼성이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 안경욱 이사는 “외출이 많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성심 성의껏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점검 예약 및 문의는 르노삼성차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