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31일, 자사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를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인기 여성스타들이 총 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아온 ‘그녀와 자동차’는 재미는 물론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31일 방영되는 첫 회에서는 인기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출연해 하이브리드카와 스포츠카가 절묘하게 결합된 CR-Z의 특징을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심이영이 함께 등장해 CR-Z의 트렌디한 면모도 보여준다. 

▲ 케이블 방송 '그녀의 자동차'에 등장하는 혼다 CR-Z와 포미닛 남지현(우), 심이영(좌)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CR-Z는 스포츠카의 익사이팅한 주행과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겸비하여 자기표현에 적극적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 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녀와 자동차’는 31일 오후 9시40분 MBC라이프를 통해서 첫 방송 되며,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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