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강타할 대형 신인, SaRa(유사라)가 첫 싱글을 발표했다.

언더그라운드 보컬강사 출신인 SaRa는 소녀시대 가이드 및 정엽,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등의 피쳐링에 참여한 한 대형 신인으로, 타이틀곡인 "이제 시작이야"와 "사랑의 빛" 등 총 4곡이 수록된 싱글앨범 "Beginning"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출시했다.

 

▲ SaRa의 싱글 앨범 "Biginning"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등의 섹시음악을 따라 잡기에 바쁜 가요계에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라 불리는 SaRa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제 시작이야"는 신예 작곡가 EstherSoo의 곡으로 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SaRa의 개성이 대중들에게 쉽고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한 곡으로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로 인해 신나고 행복함이 묻어난다.

나몰라패밀리, 슈퍼스타K 김국환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동한 2soo는 SaRa만의 독특한 보이스 칼라를 표현해내기 위해 곡의 구석구석마다 세심함을 더하며 흥미로움을 높이기 위해  전체적인 앨범의 기획과구성을 프로듀싱하였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