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K3 해치백이 국내 도로에서 목격됐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경기도 화성시 인근 도로에서 위장막을 씌운 채 주행 중인 기아차 K3 해치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위장막이 일부 찢겨진 탓에 운전석 문손잡이는 고스란히 노출됐다. 또 아웃사이드미러를 비롯해 테일램프, 머플러, 헤드램프의 일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 기아차 K3 해치백 스파이샷

기아차 K3 해치백은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해 1.6리터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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