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2주 동안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BMW 모터사이클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Spring Free Check-up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에 앞서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행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항목 중 유상수리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또한, 유상수리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정품 엔진오일 2L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 BMW 모토라드,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체인 및 벨트, 브레이크패드, 냉각수, 포크씰, 라이트 및 전기장치, 사이드스탠드 안전 장치, 클러치 오일, 브레이크 오일, BMW 진단기, 파이널 드라이브 오일, 변속기 오일, 엔진 싱크로, 앞·뒤 휠베어링 등 총 15가지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