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튜닝한 GT컵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아우디 R8 LMS GT3

2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GT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에도아르도모타라(Edoardo Mortara)가 아우디 R8 LMS GT3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1등을 차지했던 모타라는 결승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우승컵을 안았다. 

▲ 레이싱카로 튜닝된 슈퍼카가 서킷을 질주한다
▲ 페라리 458 이탈리아 GT3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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