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S60 다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6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오닉스 블랙 메탈릭 외관 컬러, 19인치 휠, 키 케이스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55대 한정으로 10월 17일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

S60 다크 에디션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55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5년/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보품 교환,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 15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기본이다.

S6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메탈릭 단일 컬러다.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부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 블랙 스톤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 알루미늄과 블랙 투톤 19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또한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가 제공된다. 실내는 천연 나무의 질감이 살아있는 드리프트 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1열 통풍/열선 및 마사지 시트,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공기 청정 시스템, B&W 사운드를 탑재했다.

S60 다크 에디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조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추가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2세대 티맵 내비게이션, 티맵 스토어, 헤이 볼보 등을 지원한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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