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방송을 시작으로 tvN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사 버라이어티를 지향해온 [리얼스토리 묘(猫)]는 200회 방송을 앞두고 CJ미디어 공채 아나운서 이솔지를 새 안방 마님으로 발탁 하였다.

이솔지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tvN ENEWS], [Scoop], [tnN ENEWS Weekly], [O'LIVE NEWS] 등을 맡으며 톡톡 튀는 진행 솜씨와 큼직한 이목구비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MC로서의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그간 [리얼스토리 묘(猫)] 는 1대 MC 호란, 2대 MC 웅산, 3대 MC 채민서, 4대 MC 윤지민, 그리고 다시 컴백한 호란이 진행을 맡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그 동안 말 못했던 각종 사회 문제, 기상천외한 재주를 가진 인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사실 그대로 파헤지며 많은 화제와 이슈를 만들어 왔다.

지난 25일 첫 촬영을 마친 이솔지 아나운서는 "tvN의 장수 프로그램인만큼 부담감이 그 어떤 때보다 크다" 며 "기존 MC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로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하는 MC 가 되겠다" 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황재원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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