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오픈게임(www.opengame.kr, 대표이사 박종화)은 제이소프트(www.jaysoft.co.kr, 대표이사 이민재)와 계약을 맺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을 육성하고 탐험하는 육성시뮬레이션 웹게임 <캐리안>을 19일(금)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오픈게임에서 채널링을 하는 <캐리안>은 국내 개발사인 제이소프트에서 100% 국내기술로 만든 웹게임으로 캐리안이라는 직업을 가진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포획하고 교환하며 플레이어를 대신해 지역을 탐험하고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몬스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웹RPG게임이다.

오픈게임은 캐리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회원들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캐리안의 환영선물’ 이벤트와 ‘무지개 숲’ 지도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픈게임 캐시를 지급하는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라! 이벤트, 마지막으로 고급 캐리안 달성 시 모든 회원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추가로 선착순 20명에게 오픈게임 캐시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스인터렉티브 게임사업부 홍석진 과장은 “캐리안은 귀여운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게임으로 육성과 탐험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다.”며 “지난 26일에 오픈하여 많은 유저들이 활발한 커뮤니티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폭력성이 적고 조작이 쉬워 삼국지류의 웹게임에 질린 게이머들 사이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오픈게임에서는 <캐리안> 채널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웹2차대전’, 봉신연의, 천하쟁패, 컬쳐스온라인, 로드워 6종의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웹게임 뿐만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픈게임 공식 홈페이지(www.open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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