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롤스로이스 홈페이지 캡쳐

롤스로이스는 현재 단 한 대뿐인 팬텀 전기자동차(프로젝트명 102EX)를 다음달 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롤스로이스 팬텀 102EX'는 모터쇼가 끝난 뒤에는 유렵, 아시아, 북미등 세계를 돌며 롤스로이스 고객들과 기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나 극한적 기상 조건에서 운행하는 작동 모습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  관계자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 자동차이며, 대체구동렬 기술은 롤스로이스에 꼭 필요한 연구"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체구동렬 기술에 대한 모든 이해 관계자 즉 고객, 미디어, 마니아 등의 반응과 의견을 주의 깊게 바라볼 것"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팬텀 102EX'는 제네바 모터쇼 첫선을 보이기에 앞서 롤스로이스는  웹사이트(www.electricluxury.com)에서 기술에 대한 정보 및 자료, 진행될 투어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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