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기생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6명(이선아, 강초희, 설윤, 김은선, 윤지은, 김열)이 “신묘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번 촬영은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통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한복과 배우들의 고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기생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생문화가 현존한다는 전제 하에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둘러보며 기생집 부용각에서 펼쳐지는 삶을 담은 작품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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