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지난 15일 슈퍼테네레(XT1200Z)와 XT660 시리즈, YZF-R125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였다.

▲ 야마하 슈퍼테네레(Super Tenere XT1200Z)
이번에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랠리에서 기량을 인증받은 모델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 되어 출시했다. 수랭식 4행정 DOHC, 전경식 병렬 2기통 엔진에 2중 점화플러그를 사용하였다.

▲ 야마하 슈퍼테네레(Super Tenere XT1200Z)
‘슈퍼 테네레’ 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장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슈퍼 테네레’ First Edition의 가격은 2,580만원으로 유럽사양과 동일하게 사이드백(받침대 포함), 엔진보호대, 전조등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김상영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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