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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가장 강력한 'DB11 AMR' 공개
2018년 05월 12일 (토) 10:19:48 박수현 기자 press@top-rider.com
   
 

애스턴마틴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AMR 성능센터 오픈행사를 통해 'DB11 AMR'을 공개했다. DB11 AMR은 DB11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강화된 출력과 배기사운드, 향상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4995파운드(약 2억2314만원)부터다.

   
 
   
 
   
 

AMR(Aston Martin Racing)은 지난해 신설된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다. 각각의 애스턴마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에는 AMR 뱃지가 부여된다. 성능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DB11 AMR에 이어 라피드 AMR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DB11 AMR에는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6500rpm에서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하며, 1500rpm부터 발생되는 최대토크는 71.4kgm에 달하며, 최대 7200rpm까지 회전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초, 최고속도는 334km/h다.

   
 
   
 
   
 

DB11 AMR은 기존 DB11 V12 대비 30마력 강화됐으며, DB11 V8 보다는 127마력 강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DB11 V12 대비 0.2초 단축됐다. 특히 DB11 AMR의 최고속도는 현재 판매되는 애스턴마틴 양산차 중 가장 빠른 수치다.

   
 
   
 
   
 

DB11 AMR은 섀시와 핸들링 개선에 공을 들였다. 짜릿함과 섬세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승차감을 해치지 않았다. 또한 기어로직을 최적화해 스포츠모드에서의 직결감을 강조했으며, 보다 선명한 배기사운드를 강조했다.

   
 
   
 
   
 

DB11 AMR의 내외관에는 카본파이버와 그로스 블랙 디테일이 적용됐다. 어둡게 처리된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 배기관을 비롯해 루프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100대 한정판 모델에는 스털링 그린이 적용된다. 실내는 가죽과 알칸타라로 꾸며졌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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