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하는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23~24일(토~일)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개최했다.

▲ 참가자들이 메인이벤트인 장애물 통과 콘테스트 드론 챌린지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을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가자가 정해진 포인트에 드론을 정확히 착륙시키는 랜딩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초기에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한정적으로 활용되었던 드론이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소형화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됨에 따라 드론의 대중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참가자들의 사진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포토어워즈에 참가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쇼는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 뿐만 아니라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드론 초보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 FPV(First Person View, 원격 조종 모형체) 협회 김영우 협회장은 “여러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일반 참가자들이 마음껏 서로의 드론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티볼리 에어의 도시적 디자인과 이미지에 걸맞은 이벤트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드론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쌍용자동차 김준호 광고팀장(사진 우측 첫 번째)과 드론챌린지 1~3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1~3위에겐 각각 200만원에서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쌍용차는 다양한 행사 사진을 비롯해 티볼리 에어쇼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공유하며, 향후 다양한 지역과 계절 특성을 살린 참여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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