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제갈비레이싱 (좌로부터) 김태현, 신윤재, 김동하

2016년 4월 10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 코스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 시즌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 86 원메이크 프라임 클래스에서 신윤재 감독, 김태현 선수 2인 체재로 참가했던 벽제갈비 레이싱팀은 올 시즌 신예 김동하 선수를 영입해 신윤재-김태현-김동하 3인 체재로 시즌 레이스를 펼친다. 

▲ 엑스타(ECSTA) 86 원메이크 클럽맨 클래스 출전하는 김동하(벽제갈비 레이싱)

신윤재 감독과 김태현 선수가 엑스타 86 원메이크 프라임 클래스에 출전하며, 김동하 선수는 클럽맨 클래스에 출전한다. 

▲ 벽제갈비 레이싱 소속 정주희(좌), 유다연(우)

또한, 지난 2월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RM 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레이싱모델 콘테스트에서 유다연, 정주희를 선발해 팀 소속 모델로 팀 홍보를 맡게 된다.

▲ 엑스타(ECSTA) 86 원메이크 프라임 클래스 5위를 차지한 신윤재(벽제갈비 레이싱)

한편, 오후 열린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 프라임 클래스 결승에서 신윤재 감독은 5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2전은 오는 5월 14일(토)~15일(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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