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이얼이나 조그스틱이 아닌 스마트폰처럼 터치와 음성명령으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전화, 네비게이션, 실내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이 적용된 링컨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2011년 뉴 링컨MKX'가 공식 출시됐다.

▲ 2011 뉴 링컨MKX

'2011년 링컨 뉴MKX'은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를 비롯한 각종 테크놀로지 옵션과 실내외 디자인을 대촉 개선하였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에 필적하는 최고 출력 309마력의 신형 Ti-VCT V6엔진을 탑재하여 동급 최고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요트 견인도 가능한 1.5톤 트레일러 패키지, 시동 버튼 및 원격 시동 기능, 14개 스피커, 600와트 THXⅡ 인증 오디오 시스템, 히팅 스티어링 휠 등 편의장치를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정장치, 올 휠 드라이브(AWD)와 힐 어시스트 등 주행안전 사양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0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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