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5층에 ‘강동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동 서비스센터는 팅크웨어가 고객 만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9번째로 개설한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다. 팅크웨어는 이번 강동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해당 지역 방문객의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대 고객 서비스 품질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 서비스센터는 총 205m² 규모로 아이나비 제품 정비를 받을 수 있고, 펌웨어 및 지도 등 아이나비 S/W 업그레이드를 일대일로 전담하는 대면 서비스 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고객 대기실 공간을 전체 면적의 40% 이상 확보하고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진동 안마 의자와 무료 인터넷 사용, 대형 LCD TV와 충전기, 아이나비의 각종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미니숍 등 다양한 부가 편의시설도 갖췄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추가로 개설한 강동 서비스센터는 교통의 편리성과 넓은 주차공간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점을 뒀다”며 "내비게이션 시장 선두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이번 강동 서비스센터 개설로 강남, 강북,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수원, 인천 등 총 9곳의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전국망을 보유하게 됐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휴무는 공휴일과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와 고객서비스센터 1577-424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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