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브랜드 대사이자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브랜드 대사이자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의 첫 내한 공연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이번 의전차량 제공은 BMW 코리아의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체류 기간 동안 요나스 카우프만은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와 뉴 GT를, 지휘자 요헨 리더(Jochen Rieder)는 뉴 X5를 이용한다.

▲ BMW 7시리즈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이는 요나스 카우프만의 공연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비제 ‘카르멘’ 등 대중적으로 사랑 받아온 오페라의 아리아로꾸며진다. 지휘자 요헨 리더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요나스 카우프만은 21세기 오페라가 배출한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제2의 파바로티로 주목 받고 있으며 포스트 3 테너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00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알프레도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0년과 2013년 독일 에효 클라식(Echo Klassik)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된 바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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