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 200여 회원 중 99명이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투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뉴 크라이슬러 200C



MAMA는 200명이 넘는 자동차기자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으로 새로 패밀리카를 구입하려는 고객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올해의 패밀리카 상을 제정했다.

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모델, 약 1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가 이루어 졌고,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여 회원 중 99명의 기자로부터 득표하며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되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를 만드는 FCA 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이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페이스로 야심차게 개발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및 알파 로메오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CUS-Wide 모듈러 플랫폼 채택으로 최상의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 동급 최초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E-Shift 장착, 동급 최초 60여 가지의 최첨단 안전 장치, IIHS 충돌 테스트 Top Safety Pick+ 획득, 아메리칸 럭셔리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적이고 정제된 외부 디자인, 워즈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에 빛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된 것은 정제된 디자인, 최고의 안전성, 편안한 실내,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60가지의 최첨단 안전 및 보안 기능 등을 통해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국내 판매 가격은 동급 수입차 모델 중 캠리, 알티마와 비교하여 가장 낮은 가격으로 측정되어 더 이상 좋은 조건이 불가능할 만큼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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