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고객 초청, 다채로운 야외 프로그램과 참여 이벤트 제공

쉐보레(Chevrolet)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추첨으로 선정된 100가족 400여 명을 초청, ‘쉐보레 그리고 캠핑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성숙한 캠핑 문화를 선사했다.
특히, 새로운 캠핑 트렌드인 글램핑과 루프탑 텐트 캠핑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쉐보레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전시, 캠핑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고객들은 1박 2일간 캠핑 전문가의 캠핑 강의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맨손 송어잡기, 바비큐 파티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며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주말을 보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탁월한 경제성과 더불어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 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를 오토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쉐보레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RV 차량을 선보이며 오토캠핑과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는 견고한 스타일과 함께 편의사양을 강화했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 및 테일 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는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성능 및 넓은 실내 공간으로 오토캠핑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통 SUV를 표방하는 쉐보레 캡티바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으로 도심 및 아웃도어 활동 모두를 만족시키며 진정한 SUV로 평가 받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