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3와 푸조 뉴 3008 등 대표 모델 협찬···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극 ‘신의 선물 – 14일’

▲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1회 캡쳐분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이보영과 조승우 주연의 새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 차량을 노출해 인지도 상승 효과를 봤던 한불모터스㈜는 이보영과 조승우 등 유명 배우들의 흥행 파워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및 추격 장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대표 차량의 선호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샛별엄마 김수현 역의 주인공 이보영이 타는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 DS3는 특유의 컬러감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S3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유니크한 컬러 감각, 볼륨감있는 디자인으로 국내ㆍ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시트로엥 DS4를 탄 바 있다.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형사 기동찬 역의 조승우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인 DS5를 탄다. 프렌치 프리미엄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시트로엥DS5 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과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겨운은 김수현(이보영 분)의 첫 사랑이자 경찰서 강력팀장 현우진 역을 맡았으며,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인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최첨단 편의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푸조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한편,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이번 드라마는 유괴되어 살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 슬립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성애와 14일이라는 정해진 시간 동안 범인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 과정을 그린다. 방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월화극 최강자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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