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창조경제가 VIP 대접을 받는 시대가 왔다.
창조는 말 그대로 기존의 것과 다르고 독특하면서 혁신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즉, 남들이 미처 발견하거나 발명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혁신의 시작이다. 그동안'이 제품은 이것 하나만 고치면 엄청 편할 텐데...', '이런 물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있지 않았나? 하지만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에 머무를 때가 많았을것이다.이제부터라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컴퓨터 앞으로 가라. 그리고 파인딩에디슨(http://www.findingedison.co.kr/) 플랫폼에 접속해보라.
 
파인딩에디슨은 집단지성을 이용한 대중참여형 크라우드소싱 제품개발 플랫폼이다.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본과 실현이 불가능한 대중에게 전문가와 대중의 개선 아이디어를 받아 꿈을 실현한다는 컨셉. 여기까지만 보면 기존 여러분들이 들어봤거나 알고 있는 플랫폼을 따라한 아류작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아이디어 등록에서 리서치, 디자인, 스타일, 브랜딩과 가격제안까지 전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기여도에 따른 수익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상용화에 성공시 평생 연금처럼 수익배분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은 국내유일하다.
 
지난 2013년 3월 브로스앤컨퍼니(주) 설립 후 약 10개월간의 기획끝에 2013년 12월 24일 오픈한 크라우드소싱 제품개발 플랫폼의 브랜드 '파인딩에디슨'은 어딘가에 숨어 있을 에디슨을 찾는다는 의미와 그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과정을 나타내기 위해 돋보기를 단순화한 원형의 형태로 나타냈으며, 그 원형에 에디슨 'EDISON'이 속해있는 형태로 표현하여, 로고만으로도 브랜드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이디어는 결코 처음 아이디어 그대로 구현되지 않는다. 아이디어 구현 과정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수많은 반복과 수정을 통해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탄생한다."고 스티브잡스는 그의 '히피 사업철학 인터뷰'에서 말했다.2014년 새해에는 기존의 아이디어만 올리고 전문가들의 결과만을 기다리는 그런 반쪽짜리 크라우드소싱이 아닌 나의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등록한 아이디어에 참여하며 제품을 완성해나가는 즐거움과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만들어져 상용화될경우 아이디어 등록, 참여자 정보가 제품 패키지 및 플랫폼에 투명하게 공개되는 여러분이 알려지는 재미를 파인딩에디슨에서 찾아보는것은 어떨까?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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