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더욱 새로워진 윈도우 8.1 탑재

컨슈머 노트북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이자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가 노트북과 타블렛을 결합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 시리즈의 선도주자인 트랜스포머 북 T100(Transformer Book)을 공식 출시한다.
 
 
트랜스포머 북 T100은 노트북의 생산성과 타블렛의 휴대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 제품이다. 인텔® 아톰™ Z3740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8.1 타블렛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1인치 분리형 H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슬림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할 경우 1.07 kg, 타블렛으로 사용할 경우 550g에 불과해 노트북 및 타블렛 제품 중에서 가장 가벼운 제품군에 속한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최신 인텔® 아톰™ Z3740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매끄러운 멀티 태스킹 성능과 배터리를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갖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초경량 키보드 독 또한 편안한 사용자 환경을 위해 정밀하게 디자인된 키들을 비롯하여 윈도우 8.1를 완벽하게 지원해주는 멀티 터치패드를 지원한다.
 
 
타블렛 모드에서 10.5mm에 불과한 초슬림 10.1 형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1366 x 768 해상도를 자랑한다.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기술을 통해 한 낮 야외에서도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정전압식 멀티터치를 적용해 손가락 끝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자동 조정하는 에이수스 읽기 모드(Reading Mode) 기술로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스크린을 편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외에도 에이수스만의 ‘인스탄트 온’ 기술을 통해 타블렛에 요구되는 신속한 응답 시간을 제공하고 노트북 대기 모드에서 빠르게 재부팅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기 모드에서 최대 14일까지 버틸 수 있는 배터리 효율성을 선보인다.
 
트랜스포머 북 T100에 적용된 ASUS 특허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과 동급 최대의 스테레오 사운드는 차원이 다른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USB 3.0, 802.11 a/b/g/n 듀얼밴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 등의 최신 기술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3이 번들 제공되어 풀 버전의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 노트를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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