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준비한 버스 타고 문화/예술 테마지역을 유명인사와 함께 투어

기아자동차㈜는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문화 체험과 유명인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가 이번에 준비한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는 ▲연극, ▲건축, ▲미술 등 테마별 문화체험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국립 현대미술관, ▲헤이리 마을, ▲안양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등을 5대의 버스로 방문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11월 19일(화)부터 11월 25일(월)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홈페이지(www.kiasurpriseschoolbus.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선발해 11월 28일(목)과 11월 29일(금) 양일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홈페이지 참조)
 
또한 기아차는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고창석, 뮤지컬 배우 남경주, 마술사 최현우, 가수 달샤벳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유명인사들이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에 함께 탑승하거나 만나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문화를 소비할 기회가 적고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투자하는청소년들에게 직접 문화 및 예술활동을 체험하게 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멘토링을 통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자 모집에 친구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1등 1명에게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권(동반 1인 가능)과 태블릿PC 1대, ▲2등 1명에게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권(동반 1인 가능)과 유명 이어폰 1개, ▲3등 10명에게는 해피 머니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 외에도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앤드’라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올 가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유스마케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