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이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가 고태용 디자이너의 2014 S/S 뉴욕컬렉션 무대를 올라 세계 시장에 선보인 것을 기념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ANM 홈페이지(http://www.anmbike.com/)에 회원가입을 하고, 페이스북(www.fb.com/anmbike)에 팬 신청을 한 신규가입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2014년형 21단 하이브리드 자전거 및 아동용 ‘아프리카 밸런스 바이크’, 캠시스의 2채널 풀 HD 블랙박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ANM 고태용 자전거’는 뉴욕에서 열린 고태용 디자이너의 컬렉션에 소개 되었을 뿐 아니라, 가수 태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월령앓이'로 유명세를 탔던 최진혁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성빈 역으로 열연했던 김가은의 자전거 데이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RIDE ART’를 컨셉으로 고태용 디자이너와 콜레보레이션 했던 ‘ANM 고태용 자전거’는 ‘화이트, 다크블루, 엘로’를 중심으로 아메리칸 클래식 패턴을 활용해, 발랄하고 즐거우면서도 실용적이어서 뉴요커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 ‘ANM 고태용 패션 자전거’를 통해서 감성 자전거의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등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