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성 높고, 동급에서 가장 오래 쓸 수 있는 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는 지난 10일 중대형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5 (N’FERA AU5)를 출시하고 최고급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신차 비중이 증가하고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최고급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넥센타이어 엔페라 AU5

엔페라 AU5는 내 마모 성능과 강화된 연비 성능으로 동급 타이어 중 최고의 마일리지(교체 없이 오래 탈 수 있음)를 낸다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또한 고급 타이어 답게 정숙성과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하였으며, 딤플 구조와 비대칭 패턴 적용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하고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악보의 음표를 모티브로 담은   패턴 디자인도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중대형 SUV시장을 목표로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RU5를 출시한 바 있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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