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4회에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와 ‘장규직’(오지호)의 뽀뽀 장면이 그려졌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옥신각신 설전을 벌이며 기 싸움을 벌인 장규직은 미스김의 이마에 딱밤을 날리려던 순간 흩날리기 시작한 벚꽃에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미스김에 입술도장을 찍었다.

사내 신입사원들의 분위기도 달콤한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미스김, 장규직, 무정한의 삼각관계와 정주리, 계경우, 금빛나의 짝사랑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의 신’에서 텀블러가 자주 눈에 띄는데, 이 텀블러는 텀블러 제조 전문기업 한주(www.cupncups.co.kr)의 제품으로 기존에 KBS 예능 ‘인간의조건’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요즘 같은 봄에 등산이나 소풍을 떠날 때 일회용 용기에 담긴 음료수나 물을 사먹지 않고 텀블러를 하나 챙겨 들고가는 것이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한주의 ‘블링블링텀블러’는 P·C외피와 스테인레스스틸의 이중 구조로 되있어 충격에 강하며 보온·보냉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내피는 통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이음선이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으며, 세척이 매우 편리해 인기가 높다.

‘스마트360 텀블러’는 투명한 내외·피 디자인으로 시원함을 강조했고, 안전한 구조로 제작되어 물이 새는 것을 방지했다. 그리고 블링블링과 다르게 A·S재질의 이중구조로 되어있어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고 세척이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중 컵구조로 사이에 디자인간지를 삽입할수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한주의 제품들은 100% 국내에서 생산된다.

한편, 한주(www.cupncups.co.kr)의 텀블러는 ‘직장의 신’, ‘내연애의모든 것’, ‘미친사랑’ 등에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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