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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S3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3 부분변경은 A3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으로 개선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RS3와 같은 리어 토크 스플리터, 다이내믹 플러스 모드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S3 부분변경에는 개선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한다. 기존 S3와 비교해 최고출력은 23마력, 최대토크는 2.1kgm 향상됐으며, 폭스바겐 골프 R보다 성능이 높다. 정지상태에서 100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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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GT가 2025년 국내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5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EV9 GT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V9 GT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기반 고성능 전기차로 고출력 듀얼모터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초대 성능이 예고됐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2WD와 GT-라인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고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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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부분변경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650만원으로 개편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일부 지역에서는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3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기존 77.4kWh에서 84kWh 용량이 증가한 배터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2열 측면 등 에어백8, 리어 와이퍼 등 신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이 동결됐다.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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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EV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캐스퍼 EV 차명은 인스터(Inster)로 기본형은 32.5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200km 이상을 주행한다. 인스터 전장은 캐스퍼보다 소폭 길어진다. 연내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인스터는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 캐스퍼 기반 전기차다. 인스터는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된다. 국내와 유럽 등에 투입된다. 인스터는 도심에 최적화된 보급형 전기차인 만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경쟁력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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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가 연내 국내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5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EV3를 오는 3분기 출시, 보급형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계획을 공개했다. EV3는 소형 SUV로 기아 전기차 중 가장 많은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FoD 도입 등이 예고됐다.EV3는 E-GMP 기반 소형 SUV로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한다. 기아는 지난해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4000만원)로 예고한 바 있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오토랜드 광명에서 생산된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중 EV6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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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의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를 판매하며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기준이 2월 말 확정되면서 3월부터 전기차 시장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폭스바겐 ID.4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 골프를 잇는 전동화 시대의 폭스바겐 대표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의 e-테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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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크라운 랜드스케이프(Landscape)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전용 서스펜션과 18인치 휠, 레드 머드 플랩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모델이다. 일본에만 판매되며, 올해 12월까지 한정 생산된다.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크라운 아웃도어 콘셉트카의 양산형이다. 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다. 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에는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해 최저지상고가 일반 모델과 비교해 25mm 높아졌다.토요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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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E클래스 E220d와 450 4MATIC 출고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 E220d와 450 4MATIC은 이르면 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E220d는 신형 E클래스 중 유일한 디젤이다. 두 차량은 모두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다. 가격은 8290~1억2300만원이다.신형 E클래스 디젤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가격은 8290만원, 가솔린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2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E클래스 엔트리 트림인 가솔린 E200 아방가르드는 내달 출고가 개시된다. 현재 신형 E클래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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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에 2.2 디젤 엔진이 얹어질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타스만은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나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도입되지 않는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으로 연내 공개된다.기아 호주 법인 CEO는 드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모든 사람이 전기차를 운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아는 항상 배출 가스 규제에 대해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 왔다. 기아는 호주 등의 배출 가스 규제에 대응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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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4일 모델Y 풀라인업 가격을 공개하고 재판매를 개시했다. 모델Y 라인업은 이전과 같은 후륜구동(RWD), 사륜구동(AWD)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499~7199만원이다. 이번 모델Y에는 하드웨어4.0(HW4.0)이 탑재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모델Y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RWD 스탠다드를 제외한 라인업 판매가 중단됐다. 약 10개월만에 풀라인업 판매가 시작된 것인데, 세부 가격은 RWD 스탠다드 5499만원, AWD 롱레인지 6399만원, 퍼포먼스 7199만원으로 책정됐다. 고객 인도까지는 최소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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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캡처(Captur) 부분변경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캡처 부분변경은 외관에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독특한 화살표 주간주행등, 슬림한 그릴 등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다. 국내 재출시는 미정이다.캡처는 르노 소형 SUV로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다. 다만 캡처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쿠페형 소형 SUV XM3 흥행 등으로 판매량이 하락, 국내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현행 2세대 캡처는 2019년 출시된 모델이다. 약 4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는데, 국내 재출시 여부는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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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T1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ST1은 76.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298km를 확보했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 차명은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ST1의 주요 사양과 제원, 가격 등을 공개하고 ST1 카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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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AMG 신형 GLC 43 4MATIC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MG 신형 GLC 43 4MATIC은 원맨 원엔진으로 완성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하며, AMG 라인드 컨트롤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9960만원이다.AMG 신형 GLC 43 4MATIC 가격은 9960만원으로 차주부터 인도가 시작된다. 벤츠코리아는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를 5월 중 가격 공개와 함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AMG 신형 GLC 43 4MATIC은 AMG의 원맨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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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하이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델3 하이랜드는 부분변경으로 1열 통풍 시트, 앰비언트 램프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으며, 개선된 컴포트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이 향상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다. 가격은 5199만원, 고객 인도는 최대 3개월이다.모델3 하이랜드 세부 가격은 후륜구동(RWD) 스탠다드 5199만원, 사륜구동(AWD) 롱레인지 5999만원이다. 2024년 개편된 국고보조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모델3 하이랜드 예상 고객 인도 시기는 1~3개월 이후다. 모델3 하이랜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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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X2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X2 풀체인지는 커진 차체와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실루엣이 구현됐으며, BMW 아이코닉 글로우를 기본 탑재해 존재감이 강조됐다. 2.0 xDrive20i가 먼저 출시되며, 향후 M35i와 전기차가 도입된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X2 풀체인지는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모델로 우선 출시된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 iX eDrive20i,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2 M35i를 투입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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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 4월 프로모션을 4일 공개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는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과 함께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로 아르카나는 큐레스큐(QRescue)가 최초로 도입됐다. 맞춤형 할부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르노코리아는 지난 3일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공식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는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이다. 뉴 르노 아르카나의 경우 기존 XM3다. 뉴 르노 아르카나에는 큐레스큐 코드가 최초로 도입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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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국 법인은 이쿼녹스 풀체인지 플러스(Plus) 추가 이미지와 제원을 2일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배터리, 듀얼 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최대 155km를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이달 중순에 공개된다.신형 이쿼녹스는 4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이쿼녹스는 2025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신형 이쿼녹스 국내 파워트레인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이다. PHEV인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되는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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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오는 6월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중형 하이브리드 SUV(프로젝트명 오로라1)를 공개한다. 르노코리아는 3일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24년 중형 하이브리드 SUV, 이듬해 전기차 세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페형 SUV도 추가된다.세닉 E-Tech electric은 르노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일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세닉은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 긴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CMF-EV 플랫폼을 기반 60kWh 배터리팩(170마력, 418km 주행/WLTP)과 87kWh 모델(22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24.04.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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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사명과 엠블럼을 변경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XM3는 모델명을 아르카나(Arkana)로 변경해 출시된다.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르노코리아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4.04.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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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쏘나타 택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2254만원부터다.쏘나타 택시 가격은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원,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기준 2480만원이다. 쏘나타 택시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된다. 쏘나타 택시는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계약-출고 과정, A/S 등은 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