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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고객 취향에 맞춘 특별한 외관 컬러 및 고품질 실내 소재를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총 4개의 컬러로 운영되며, 가격은 2억6000만원부터다. 총 120대 한정 판매된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실버 에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실버 애로우 2억6300만원, 파우더 클라우드 2억6000만원, 실리콘 밸리 2억6000만원, 세비지 코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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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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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은 머스탱 출시 60년을 기념하는 총 1965대 한정판으로 1965년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엠블럼과 20인치 휠, 복고풍 테마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머스탱은 포드의 아이콘이자 대표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다. 머스탱은 4월 17일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머스탱은 1964년을 시작으로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 없이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 머스탱은 1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이자 머슬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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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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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 등으로 구현된 최신 ADAS 시스템,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 최대 918마력 고성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00km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900만원이다.엘레트라는 S와 R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7900만원, 2억900만원이다. 엘레트라 국내 가격은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다. 특히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가격인데,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 국내 가격은 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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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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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신형 캐시카이(Qashqai)를 17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함이 강조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투명 보닛 등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닛산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다. 캐시카이는 영국 닛산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상반기 중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외관에 닛산 최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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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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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M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M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또한 신형 LM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500h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LM은 토요타 알파드 고급 버전인 럭셔리 미니밴이다.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개발, 토요타 알파드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LM은 국내에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풀하이브리드 500h다.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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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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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게재된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전용 모델로 글로벌 기준 왜건 단일 모델인 9세대 파사트 바리언트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중국 공장서 생산된다.폭스바겐은 글로벌 기준 9세대 파사트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을 삭제, 왜건 단일 모델로 출시했다. 다만 폭스바겐은 세단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을 위해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을 올해 3분기 중 투입할 계획이다.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폭스바겐 공장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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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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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Eletre) 미국 가격이 국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엘레트라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전기차다. 엘레트라는 트림에 따라 최대출력 918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570km를 갖췄다.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9월 엘레트라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레트라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엘레트라는 먼저 가격이 공개된 미국에서 기본형 10만7000달러(약 1억4800만원), 엘레트라 R 14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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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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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e-트론 GT 부분변경 티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부분변경은 포르쉐 타이칸에 도입된 신기술이 일부 적용되며, 아우디 고성능 DNA가 반영된 RS e-트론 GT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신형 e-트론 GT는 올해 말 공개되며, 국내 출시도 예상된다.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는데, 이에 맞춰 아우디도 e-트론 GT 부분변경을 올해 말 공개한다. 신형 e-트론 GT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와 공기흡입구, 폐쇄형 그릴, 후면부 디퓨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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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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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타스만 테스트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으로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타스만은 내년 국내와 호주 등에 순차 출시된다.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이다. 기아는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와 호주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타스만은 픽업트럭 인기가 높은 호주에 최적화됐다. 호주에서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이즈드 D-맥스 등 3대 인기 픽업트럭과 경쟁이 예고됐다.타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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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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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i5 xDrive40은 사륜구동 모델로 환경부 기준 1회 완충시 412km를 주행할 수 있다. 후륜구동 모델 i5 eDrive40 대비 29km 짧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하반기에 출시된다.i5 xDrive40은 지난 1월 공개된 글로벌 최신 모델이다. i5 xDrive40은 후륜구동 eDrive40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국내에서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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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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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옵틱(OPTIQ) 공식 이미지를 내주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16일 공개했다. 옵틱은 캐딜락 XT5와 유사한 크기를 갖춘 중형 SUV로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실내는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등 캐딜락 상위 모델과 유사한 레이아웃이다.옵틱은 내주 25일 2024 오토 차이나에서 글로벌 공개된다. 옵틱은 글로벌 모델이다. 캐딜락은 리릭(LYRIQ), 옵틱(OPTIQ), 비스틱(VISTIQ),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로 전기차 라인업 ‘LOVE’를 구축했다. 리릭은 국내 출시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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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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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폴고어(GranCabrio Folgore)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전기 오픈카로 3개의 전기모터와 92.5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합산 총 출력 829마력, 1회 완충시 WLTP 주행거리 최대 447km를 확보했다. 연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전면 전기모터와 후면 전기모터 2개로 합산 총 출력 829마력, 최대토크 137.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90km/h다. 배터리 용량은 92.5kWh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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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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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EQB 부분변경 국내 주행거리가 내달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QA와 EQB 부분변경은 1회 완충시 각각 367km, 302km를 주행할 수 있다. EQA·EQB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EQA·EQB 부분변경은 시스템 최적화로 완충시 저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국내 트림은 EQA 250, EQB 300 4MATIC이다. 신형 EQA는 68.7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367km(도심 393, 고속 336), 저온 복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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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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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셀레스틱(Celestiq) 실차와 함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전기차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대 주행거리 486km, 미국 가격 34만달러(약 4억7000만원)가 특징이다.셀레스틱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과 같은 초호화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 셀레스틱은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 하루에 약 2대가 만들어진다. 셀레스틱 시작 가격은 미국서 34만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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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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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호주 법인은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전면부 및 후면부 AMG 스타일 범퍼, 19인치 AMG 휠, 외관 유광 블랙 포인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풀패키지 옵션 구성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만 호주에서 한정 판매된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AMG 스타일 범퍼가 탑재됐다. 19인치 AMG 휠을 제공한다. 외관 곳곳은 유광 블랙 포인트로 일반 모델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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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신형 X3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X3는 럭셔리 콤팩트 SUV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35만대가 판매됐다. BMW 주력 세단 3시리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공기저항계수가 0.29Cd에서 0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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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을 15일 공개했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카본 부품, 람보르기니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은 리어 코팡고 등이 특징이다. 레부엘토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명작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어 보닛과 펜더, 범퍼가 하나의 부품으로 이뤄진 크램쉘 보닛을 의미하는 리어 ‘코팡고(cofango)’가 특징이다.레부엘토 스페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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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5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5199~5999만원,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를 확보했다.모델3 하이랜드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RWD) 5199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AWD) 59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RWD 226만원, 롱레인지 AWD 235만원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4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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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승했다. 매년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신차를 시승하고 글로 남기는 것은 즐거운 일인데, 국내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4월 초 벚꽃 만개는 남쪽에서 시작돼 북쪽으로 만개 시기가 옮겨간다.이번 시승은 봄철 벚꽃이 만개한 다양한 드라이빙 코스를 찾아나섰다. 대표적인 벚꽃길은 춘천 부귀리 벚꽃길(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115-7),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길(경기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이 유명한데, 닭갈비나 아울렛 쇼핑과 연계하면 좋다.또한
국산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24.04.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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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3일 신형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 신형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했다. 터치식 공조기 등 기본 옵션이 탄탄하다. 가격은 2480만원이다.현대차는 지난해 택시 전용 모델인 뉴라이즈를 단종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와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 판매에 주력했는데, 기존 뉴라이즈 택시와 비교해 높은 가격으로 접근성이 좋지 못했다. 이에 현대차는 중국에서 제작된 쏘나타 롱보디를 택시로 재출시했다.신형 쏘나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4.04.1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