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용품 전문업체인 ㈜카벤토리가 내 애마를 위한 ‘휴가 후 자동차 관리법 5’를 소개했다. 지난 휴가기간 동안 산으로 바다로 열심히 달리며 수십, 수백km가 넘는 장거리 운행을 하고 돌아온 자동차에게도 휴식과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우선, 가장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부분은 바로 ‘오일’이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다녀왔다면 오일 점검을 잊어선 안된다.차량이 높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오일이 새거나 기포가 생겨 오일 양이 줄거나 묽어진 상태로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8.27 14:00
-
요즘처럼 무더위가 지속될 때, 자동차 실내는 가장 무더운 공간. 이럴 때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것이 에어컨이다. 하지만 차량 내부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켜고 운전할 경우, 관리가 안된 에어컨은 차에 탑승한 사람들의 호흡기 질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 연구소의 김정수 연구원은 “자동차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자동차 속 깊은 공조장치부터 자동차 에어컨 통풍구까지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tep 1. 손이 닿지 않는 깊숙한 자동차 공조 장치의 곰팡이 제거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8.04 13:01
-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국내의 경기가 더욱 안 좋아지면서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캠페인이 활발하다. 따라서 다른 어느 해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직접 차를 몰고 산과 바다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 브랜드와 보험회사들은 고속도로에서 다양한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거리 운행을 위해서는 차량의 엔진이나 타이어 등을 꼼꼼히 사전 점검해야 한다. 하지만 휴가시즌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차량의 외장관리이다. 힐링을 하러 떠난 휴가지에서 지저분해진 차량을 보고 마음이 영 찝찝했던 경험들이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7.30 16:55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예약금 환급 거부 및 사고발생 시 과다 배상 요구 등 렌터카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현명한 렌터카 이용정보 확인이 요구된다.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렌터카 이용 시 피해 방지 방법을 제안해왔다. 1. 예약금 및 중도반납 환불 규정을 미리 확인지난 23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렌터카 소비자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일부 렌터카 업체에서 예약금 환급을 거부하거나 차량을 예정보다 짧게 이용하는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7.30 16:55
-
직장인 전영진(36)씨는 예년보다 더욱 뜨거워질 올 여름을 대비해 몇 년 전 구입한 차량 점검에 나섰다. “매년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량이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늘 고장과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평상시보다 엔진룸에 신경을 더 쓴다. 실제로 이 맘 때 자동차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 아주 걱정스럽다”고 말한다. 이처럼 여름철 차량 고장과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높은 기온으로 인한 엔진 과열 현상이다. 엔진이 과열되면 냉각수가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7.15 18:45
-
7월,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는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장마철인데도 최근 장마전선의 발생과 소멸이 불규칙해지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지속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서 습도와 강우량이 증가한다. 반면에 강수량이 아주 적은 ‘마른 장마’도 있지만, 마른 장마일 경우에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호우 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장마철 강우량은 지역마다 다르나 제주도가 평균 400mm 이상으로 가장 많고, 중부지방은 370~380mm 정도
교통·정책·상식
박태준 기자
2015.07.08 15:51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자사의 무료 내비게이션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이하 아틀란3D)’ 검색어를 바탕으로 인기 여행지를 선정했다. 여행지는 최근 2년간 6~7월 동안 ‘아틀란3D’ 사용자들의 주요 검색 데이터를 뽑아 관광지, 놀이시설, 주요 산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선별했다. 6월에는 2년 연속 국내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공원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6.10 17:29
-
최근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분위기 속에 대중교통 수단 대신 자가용 이용을 검토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인천, 성남, 서울 등 수도권 13개 주요 영업소별 출·퇴근 시간대 평균 교통량을 살핀 결과 70%에 해당하는 9곳에서 메르스 관련보도 이후 영업소를 거쳐 출발하는 교통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있으니 오염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 할 수 있을까? 자동차 전문기업 불스원 연구개발 R&D센터 김정수 연구원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6.10 17:29
-
앞으로 유로6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유로5에서 질소산화물(NOx) 180mg/㎞, 입자상물질(PM) 5mg/km이던 기준이 유로6에서 질소산화물 80mg/㎞, 입자상물질4.5mg/㎞로 각각 NOx 56%, PM 10%가 줄어듦에 따라 ▲DPF(Diesel Particulate Filter),▲SCR(Selective Catalyst Reduction),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등의 공해저감장치 부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는 대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5.28 10:47
-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연휴가 많아 평소에는 선뜻 나서기 힘든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출발 전 차량을 꼼꼼히 관리해야 여행 도중 생기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봄, 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가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1. 차량 기본 점검은 필수차량의 엔진룸 기본점검은 필수 사항이다. 차량의 냉각수는 1년이 지나거나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5.21 18:08
-
4월을 눈앞에 두고 있다.“3월이면 완연한 봄이다?”자동차 특히 타이어 전문가는 3월은 봄이 아니라고 말한다. 1. ‘묵은 타이어’ 교환: 윈터타이어에서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기하루의 평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칙칙한 겨울 옷을 벗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 입은 사람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동차도 겨울철 윈터타이어를 벗겨내고 일반타이어로 교체해주기 시작한다. 윈터타이어 탈착은 언제가 가장 적당할까?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서울, 부산, 대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3.31 10:17
-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이 찾아왔다.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찾아와 급히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자동차 운행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타이어 관리다.예기치 못한 봄비로 인한 노면 상태, 갑자기 높아진 기온으로 인한 타이어 공기압 변화 등 안전 운전을 위해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여러가지다.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나들이 여행객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알려준다.[타이어 마모, 안전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3.20 13:46
-
최근 수년 만에 겨울황사가 찾아오고 3월에는 대형 황사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지면서 황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자동차 필터 중 많은 제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자동차 필터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구매 전 필터가 가져야 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만 꼼꼼히 체크한다면 황사철 내 차와 가족의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다. 자동차 전문기업 불스원 연구개발 R&D센터 김정수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 매우 다양한 필터가 출시되었지만 각 필터의 기능과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3.02 12:26
-
새 차도, 오래된 차도 추운 겨울 먼 길을 떠나는 일은 녹록하지 않다. 쉽게 오르지 않는 엔진의 열기는 자동차를 헐떡이게 만들고, 위협적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려가는 귀향길이 위험해지는 순간은 예측하지 못할 때에 찾아온다.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 임기상 대표와 함께 준비한 자동차 관리 세가지 포인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보자.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본부 임기상 대표는 “2013년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2.09 20:56
-
2015년 새해부터 신차 혹은 부분변경(연식변경)자동차 모델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될 예정이다. 쏟아지는 신차 모델들 때문에 자동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하지만 모델이 변경될 때마다 가격도 같이 상승하고 있다. 물론 신모델 출시하면서 자동차 연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그 전에 소유했던 자동차보다 연비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 연비 상승으로 인한 연료절감 효과는 크게 와 닿지 않을 것이다. 이번 달 출시한 신모델 중에서 르노삼성 SM5 노바, 현대 i
교통·정책·상식
김진우 기자
2015.01.26 08:34
-
지난 1월 10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 참사 등을 비롯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화재사고로 전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차량화재 사고도 빈번히 일어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종합 렌탈회사이자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겨울철 운전자들의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차량화재사고 예방법을 제안했다. 1. 장시간 히터 사용 자제 겨울철 차량화재의 절반 가량은 장시간 히터사용 등으로 인한 엔진과열로 인해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1.23 12:45
-
우리나라에서 디젤차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신규 등록된 승용 차량 중 디젤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8.5%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말에는 거의 40%에 육박했다고 한다. 식을 줄 모르는 '디젤 열풍‘ 가운데 한편에서는 디젤 차량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유럽 등에서 축소 정책의 대상이 되는 디젤차는 유로5 버전 이하의 차량으로,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로6 기반의 클린디젤 차량과는 환경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1.21 17:17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5년 새해를 맞아 분야별로 26개부처 총 263건의 제도와 법규가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도 많은 정책들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소개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 김민 상무는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소비자들이 다소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며 “201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미리 숙지해둔다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1.20 09:08
-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 www.hyundai-mnsoft.com)가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품질향상 차원에서 상시 모니터링 중인 교통혼잡도에 대한 서울지역 주요 도로를 분석한 결과, 청계천로가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나타났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작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 with Daum 맵피 위드 다음)’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일반도로 126개, 도시고속도로 16개 등 총 142개 주요 도로 전체에 대한 평일, 주말 피크(peak) 시간대를 포함한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1.13 17:04
-
2015년 양띠의 해가 밝았다. 여러 가지 계획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기인 만큼, 내 차를 위한 새해맞이 점검 계획 역시 필요하다. 특히 연초부터 이어진 혹한과 폭설로 인해, 국토교통부는 제설대책기간을 정하고 예년보다 강화된 제설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궂은 날씨에 대비하고 2015년 한 해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운행 시야 확보 방법을 소개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상무는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밤이 길고 눈보라, 비, 돌풍 등의 악천후
교통·정책·상식
탑라이더
2015.01.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