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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24일 신형 모델3 퍼포먼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모델3 하이랜드 기반 고성능으로 새로운 듀얼 모터 시스템이 탑재돼 총 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 스포츠 시트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6799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새로운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1초가 소요된다. 미국 사양은 총 출력 517마력, 최대토크 75.6kgm를 발휘한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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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4일 ST1을 공개하고 카고와 카고 냉장 판매를 시작했다. ST1은 샤시캡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차,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양한 특장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전기차로 주행거리는 최대 317km, 가격은 5980만원부터다.현대차는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을 먼저 출시했다. 가격은 카고 스마트 5980만원, 프리미엄 6360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원, 프리미엄 7195만원이다. 현대차는 ST1 샤시캡 모델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T1 샤시캡은 추가 보강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4.04.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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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전기차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낮은 스텝고, 적재 용량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5980만원부터다.ST1 세부 가격은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 기준 카고 스마트 5980만원, 프리미엄 6360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원, 프리미엄 7195만원이다. 현대차는 5월 12일부터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지역 전시장에 ST1을 전시, 차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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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Electric)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신형 레인지로버 기반 전기차로 800V 전압, 최대 850mm 도강, V8 엔진 수준의 출력, 차세대 트랙션 제어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상반기 중 공개되며, 국내에도 투입된다.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기반 순수 전기차다. 일렉트릭 도입으로 레인지로버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랜드로버코리아도 레인지로버 출시 당시 전기차 투입을 예고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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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바이욘(Bayon) 부분변경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22일(현지시간) 시작했다. 바이욘은 유럽 전략형 소형 SUV로 i20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신형 바이욘은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 기본 사양 강화가 특징이다. 가격은 2만3455유로(약 3400만원)부터다.신형 바이욘 유럽 가격은 1.2 MPi 2만3455유로(약 3400만원), 1.0 가솔린 터보 2만5205유로(약 3700만원)부터다. 신형 바이욘은 유럽 기준 현대차에서 가장 저렴한 SUV로 포지셔닝됐다. 신형 바이욘에는 부분변경을 통해 현대차 최신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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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타스만(Tasman) 전용 위장막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타스만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내년 국내와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은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이 투영됐으며, 호주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주제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타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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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부분변경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XT4 부분변경 홍보를 시작했는데, 딜러사에 따르면 5월 초 출시된다. XT4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실내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가격은 미정이다.XT4 부분변경은 미국 기준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국내 사양인 사륜구동은 4만3190달러(약 5900만원)다. 참고로 현행 XT4 국내 가격은 5920만원이다. 국내 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XT4는 캐딜락 콤팩트 SUV로 벤츠 GLA, BMW X1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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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국 법인은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Plus)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배터리와 연료 완충시 CLTC 기준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실내는 파란색 포인트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4세대 풀체인지 이쿼녹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에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 P1형+P3형 듀얼 모터를 직렬·병렬로 사용하는 GM의 차세대 PHEV 시스템, 리튬인산철(LFP)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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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2 주행거리가 하반기 국내 투입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iX2는 1회 완충시 트림에 따라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64.8kWh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엔트리 eDrive20, 사륜구동 xDrive30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미정이다.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및 xdrive30, 고성능 가솔린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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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DBX707 부분변경을 22일 공개했다. 신형 DBX707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로 고급감와 디지털화가 강조됐다. 신규 외관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미러 등이 적용됐다. 오는 2분기부터 생산과 인도가 진행된다.2022년 출시된 DBX707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상징이다. 신형 DBX707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멀티 USB-C 연결 등을 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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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GTS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업그레이드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터보 GT 기술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신형 카이엔 GTS는 SUV와 쿠페로 운영된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트림이다. 신형 카이엔 GTS에는 업그레이드된 4.0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7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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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4.0리터 V8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816마력을 발휘한다. 역대 AMG 양산차 중 가장 빠른 차다.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4.0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합산 총 출력 816마력, 최대토크 144.8kgm를 발휘한다. 정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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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6세대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혼다의 독자적인 4세대 2-모터 시스템이 탑재된 이들 모델은 타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효율성과 함께 적극적인 운전재미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에 주목할 만 하다.혼다는 최근 신차를 발표하며 상위 트림에만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동일한 차종에서 중하위 트림은 내연기관으로, 상위 트림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완성도가 내연기관을 앞선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24.04.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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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 고객들에게 프랑스 감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한 '르노 성수'에서는 주말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 4월 한 달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 및 '뉴 르노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아르카나와 QM6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토트백'을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4.04.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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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E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CLE 카브리올레는 쿠페와 같은 200, 450 4MATIC 라인업으로 6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CLE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4인승 오픈카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대부터다.CLE 카브리올레는 국내서 쿠페와 같은 후륜구동 200, 사륜구동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CLE 200 카브리올레 7천만원 후반,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1억원 초반으로 예고됐다. 일부 딜러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향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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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우라칸 STJ를 19일 공개했다. 우라칸 STJ은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으로 레이싱용 쇼크업 소버,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등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640마력이다. 우라칸 STJ는 전 세계 10대 한정 판매된다.우라칸 STJ는 자연흡기 V10 엔진을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이자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다. 마지막 우라칸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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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를 6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다. 최대출력은 544마력,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10km다. 가격 등 제원은 출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폴스타4는 폴스타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여지는 모델로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될 예정이다. 폴스타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2와 폴스타3 사이에 위치한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D세그먼트 쿠페형 S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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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신형 C3 에어크로스(Aircross)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길어진 차체와 휠베이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기차 및 7인승 도입 등이 특징이다. 상반기 중 유럽에 출시된다.C3 에어크로스 풀체인지는 스텔란티스그룹의 스마트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C3 에어크로스 전장은 4390mm 이전 세대보다 240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5인승을 기본으로 3열 7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외관에는 시트로엥 최신 디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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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의 퍼포먼스 제원이 일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테슬라 영국 홈페이지 소스 코드로 유출된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합산 총 출력 500마력 이상, 스포츠 시트,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갖췄다. 이달 중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모델3 고성능 버전 트림명은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에는 전륜 최고출력 201마력, 후륜 최고출력 406마력인 듀얼 모터를 탑재했다. 모터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전용이다. 각 모터의 최고 성능에서 합산 총 출력은 500마력 이상이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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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캠리 풀체인지 가격을 미국서 처음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가 특징이다. 특히 신형 캠리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하이브리드 단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8400달러(약 3900만원)부터다.신형 캠리 미국 가격은 기본형 2만8400달러(약 3900만원), SE 3만700달러(약 4200만원), XLE 3만3400달러(약 4500만원), XSE 3만4600달러(약 4700만원)로 책정됐다. 이전 세대 캠리와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소 305달러(약 41만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