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는 K4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한 패스트백 실루엣,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내주 뉴욕 오토쇼에서 공식 공개된다.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꿔 차명을 통일하고 있다. K4는 유럽에서 씨드(Ceed)를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2 07:00
-
벤츠는 신형 GLC 350e 4MATIC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24.8kWh 배터리가 탑재돼 EV 모드로 최대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셀프 레벨링 서스펜션이 기본이다.신형 GLC 350e 4MATIC은 PHEV로 올해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국내 출시가 유력한데, 기존 GLC PHEV도 국내에서 판매된 바 있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2.0리터 4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14:54
-
제네시스는 2024년형 G90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형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으며, 후석 도어 제어 버튼이 추가된 이지 클로즈 시스템 등 신규 사양을 지원한다. 블랙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9540만원부터다.2024년형 G90 가격은 9540만원, G90 롱휠베이스 1억6720만원이다. 이전과 비교해 각각 95만원, 6만원 올랐다. G90 블랙은 1억380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4년형 G90에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향기 카트리지 3EA가 포함된 무드 큐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9:40
-
인피니티는 QX80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X80 풀체인지에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보조 디스플레이,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새로운 V6 엔진은 최고출력 456마력을 발휘한다.QX80는 인피니티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다.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포드 익스페디션 등이다. QX80 풀체인지 주요 판매 시장은 미국이다. QX80 풀체인지 외관에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의 'Artistry in Motion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8:52
-
푸조는 신형 E-5008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5008은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SUV다. 신형 E-5008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700km를 확보했다. 푸조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신형 E-5008은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차가 먼저 출시되며, 향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된다. 신형 E-5008은 73kWh 용량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7:19
-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은 V8 엔진이 얹어진 랭글러의 마지막 모델로 3700대 한정판이다. V8 엔진은 최고출력 477마력을 발휘한다.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미국서 약 1억3000만원이다.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 미국 가격은 9만9995달러(약 1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은 370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3300대, 300대가 배정됐다. 100대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13:13
-
메르세데스-AMG는 AMG GT 43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MG GT 43은 엔트리 트림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하며, 63 트림과 다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AMG GT 43은 후륜구동 모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AMG GT 43은 엔트리 트림이다. AMG GT 43은 AMG의 F1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전기 터보차저 및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09:52
-
아우디는 Q6 e-트론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은 PPE 플랫폼 기반 차세대 전기차로 100kWh 배터리가 탑재돼 WLTP 기준 최대 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간주행등과 리어램프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3분기 중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PPE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마칸 EV에 먼저 사용됐다. Q6 e-트론에는 새롭게 개발된 100kWh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09:22
-
폭스바겐은 ID.7 GTX 투어러(Tourer)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ID.7 GTX 투어러는 ID.7 투어러 기반 고성능 모델로 합산 총 출력 335마력을 발휘한다. 전자식 차동 잠금 장치와 다이내믹한 주행에 최적화된 사륜구동 컨트롤러 등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ID.7 GTX 투어러는 ID.7 투어러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7의 왜건 모델로 실내 공간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ID.7 투어러 트렁크 기본 용량은 605ℓ로 2열 시트 폴딩시 최대 1714ℓ까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09:18
-
아우디코리아는 20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됐으며,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8290만원이다.20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829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보증 5년/15만km, 온라인과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3년간 편도 6회, 서비스 리마인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 다양한 A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8 09:36
-
기아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연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15일 돌입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은 복합연비 최대 13km/ℓ로 디젤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옵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6250만원이다.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가격은 9인승 노블레스 6250만원, 시그니처 6945만원, 7인승 시그니처 7270만원, 4인승 시그니처 9650만원이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은 파워트레인은 1.6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6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5 15:11
-
닛산은 2025년형 GT-R을 14일 공개했다. 2025년형 GT-R은 프리미엄 에디션 T-스펙 및 트랙 에디션 트림 파워트레인이 개선됐다. 또한 2025년형 GT-R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는 실내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2025년형 GT-R은 1500대, 니즈모는 300대만 생산된다.GT-R은 닛산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다. 현행 GT-R은 2000년부터 개발이 시작됐으며, 2007년 첫 양산이 시작됐다. 닛산은 부품 공급 한계로 2025년형 GT-R을 1500대, 니즈모는 300대만 생산할 계획이다. 닛산은 향후 GT-R을 단종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5 15:07
-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을 15일 영국서 출시했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은 차량 컨버전 전문 업체와 상용 차체 전문 업체를 겨냥한 5인승 더블 캡 섀시 버전으로 오프로드 성능과 3500kg 견인 능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픽업트럭과 함께 개발된 섀시 캡은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안전성, 세련미, 기능성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과 적재 용량을 갖췄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은 스테이션 왜건보다 305mm 더 긴 3227mm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를 확보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5 15:06
-
폴스타는 폴스타3 기본형을 14일 공개했다. 폴스타3 기본형은 파일럿 팩만 적용된 엔트리 트림으로 미국 기준 가격은 7만3400달러(약 9600만원)다. 폴스타3는 대형 SUV로 합산 총 출력 496마력,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 최대 507km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폴스타3는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다. 폴스타3 기본형은 파일럿 팩만 적용된 새로운 엔트리 트림이다. 미국 가격은7만3400달러(약 9600만원)다. 폴스타3 기존 엔트리 트림보다 1만500달러(약 13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최상위 트림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4 11:42
-
폭스바겐은 ID.3 GTX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3 GTX는 전기 해치백 ID.3 기반 고성능 모델로 사양에 따라 최고출력 326마력을 발휘한다. 가속 성능은 신형 골프 GTI보다 빠르다. ID.3 GTX는 79kWh 배터리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ID.3 GTX는 폭스바겐 전기 해치백 ID.3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ID.3 GTX는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ID.3 GTX 기본형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6초가 소요된다. ID.3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4 10:14
-
현대차는 ST1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ST1은 현대차의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가격과 사양 등이 공개되고 카고와 카고 냉동 판매가 시작된다.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 차명은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다.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4 09:39
-
쉐보레는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브랜드 최초로 원격 제어, 차량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온스타(OnStar)를 제공하며,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된 레드라인(REDLINE)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2188만원부터다.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세부 가격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게 LS 2188만원, 액티브 2821만원, RS 2880만원, 레드라인 2595만원이다.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온스타가 액티브 및 RS 트림부터 기본이다. 올해 상반기 중 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4 09:23
-
롤스로이스는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을 13일 공개했다. 고스트 프리즘은 롤스로이스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120대만 제작된 한정판으로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감수성이 반영됐다.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대비감이 특징이다.고스트 프리즘 외장에는 풍부한 미네랄 질감이 돋보이는 건메탈 그레이 컬러가 적용됐다. 완벽하게 마감된 짙은 무채색에 강렬한 액센트 컬러를 사용,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추구하는 미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총 10단계에 거쳐 수작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16시간이 소요됐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3 09:31
-
아우디는 A3 부분변경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3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지상고를 높인 A3 올스트리트가 신설됐다. 신형 A3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 듀얼 존 에어컨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구독해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A3는 영국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이빔 보조, 듀얼 존 에어컨 등을 구독해야 사용할 수 있다. 구독은 1개월, 6개월, 1년, 3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영구적인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 등은 공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2 10:10
-
포르쉐는 타이칸 터보 GT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이칸 터보 GT는 신형 타이칸 최상위 트림으로 새로운 후륜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대 출력 1108마력을 발휘한다. 트랙에 최적화된 바이작 패키지는 역대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에 등극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타이칸 터보 GT에는 새로운 후륜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더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추가해 합산 총 출력 789마력을 발휘한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1033마력 오버부스트 출력 또는 최대 전력 측정 방식에 따라 2초 동안 최대 1108마력을 낸다. 포르쉐 중 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2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