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 26일 부산해운대 인근에서 신형 싼타페의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습니다. 

신형 싼타페는 7년만에 나온 야심작 답게 성능과 디자인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간혹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기자 시승용 차는 판매용 차와 뭔가 다르게 작업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4242만원짜리 2.2리터 디젤 4륜구동 풀옵션 모델이었습니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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