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프레스데이를 통해 개막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현대 신형 아반떼(MD, 현지명 랑단)가 공개됨에 따라 현대차는 이 차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세웠다.
우선 베이징 모터쇼의 휴게소 및 건물 외곽 등에는 모두 아반떼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를 하는 듯 했다. 베이징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도 아반떼를 보러 모터쇼에 오라는 내용의 광고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대차 아반떼는 미국에서 카오브더이어를 수상했을 뿐 아니라, 중국 CCTV에서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