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오는 17일 전라북도 진안에서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2(Season Opening Tour 201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개인별 자유 투어, 클럽 자켓, 부츠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BMW 모토라드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BMW '뉴 G 650 GS'

사전에 신청한 선착순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13일 오후 5시 이전까지 전화로 신청하고 해당 딜러에 방문해 식사 및 기념품 교환권을 수령해 당일 행사장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들의 안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투어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상영 기자 〈탑라이더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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