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개그맨 김기욱이 지난 14일 오전 7시 10분께 서울 잠원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당시 김기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0%로, 이는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수치다.

▲ 개그맨 김기욱(중)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개그램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화상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 빅리그 2’에 출연하고 있다.

전승용 기자 〈탑라이더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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