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는 지난 6월 미국 자동차 품질전문 평가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2010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Non-Luxury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년 연속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와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업계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유일한 Non-Premium 브랜드라고 밝혔다.

▲ 포드자동차 2010년 토러스

2010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에서 포드자동차는 2010년 토러스, 퓨전, 플렉스, 엑스피디션,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5개 차량이 디자인, 편의성, 주행성능 등으로 평가되는 각각의 대형차, 중형차, 중형 크로스오버/SUV, 대형 크로스오버/SUV, 중형 픽업 부문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점수를 기록했다.

포드의 글로벌 품질 & 신 모델 론칭을 담당하는 그룹 부사장인 베니 파울러는 “지난 6월 J.P.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이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조사의 결과는 포드의 품질력 향상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이며 포드는 럭셔리 라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사양들로 고객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는 지난 2월과 5월 사이 2010년 신차를 구매한 총 7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종합하는 점수로 환산된다. 이는 차량의 디자인,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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