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기술로 만들어진 쉐보레 말리부를 본 외국 기자들의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이전에 비해 훨씬 고급스럽고 잘 짜여진 디자인이 매력적이기 때문이었다.

지난달 19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한국 자동차들의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한국GM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쉐보레 부스에는 한국GM이 만든 콘셉트카 미래와 함께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스파크 등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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