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앞에 있는 최초의 망치인간
13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앞에서 있는 망치인간(Hammering man)이 한국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서울 광화문 부근 흥국생명 빌딩 앞에도 똑같이 생긴 망치인간이 서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이 망치인간이 세계 최초의 망치인간이다. 예술가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작품으로 1990년 이곳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시에틀, 서울 등 11개 지역에 세워졌다.

김한용 기자 〈탑라이더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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