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코리아(주)(대표 최승달 www.subarukorea.kr)는 4월말경에 국내 출시예정인 2010년형 스바루 아웃백이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SUV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0년형 최고의 SUV로 호평받은 스바루 아웃백


아웃백은 1995년 출시후 현재 4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모델로 널찍한 실내공간과 편리한 짐칸 등의 기능성으로 야외뿐만아니라 도심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인정을 받고있다.

이에 힘입어 스바루는 미국내 2월 판매량 1만8098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38.3% 증가해 미국 시장점유율 2.3%를 차지하며 포드, GM, 도요타, 크라이슬러, 혼다 등에 이어 10위를 기록했다.

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 최승달 대표는 “2009년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바루가 두드러지게 성장한 한 해였다. 이는 아웃백을 비롯한 레거시, 포레스터, 임프레자 등 스바루의 전 모델이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안전성과 품질, 성능, 혁신 및 잔존 가치 등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인기를 끈 결과이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아웃백을 비롯해 레거시, 포레스터를 오는 4월 말부터 국내 소비자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도 스바루 코리아가 수상 내역]
*미국 최대 자동차 가치평가 기업인 캘리 블루 북(Kelly Blue Book)의 사이트 ‘케이비비 닷컴(kbb.com)'은 로 ‘2010 TOP 10 패밀리 카’로 선정
*뉴질랜드에서도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드라이버(Driver)’가 스바루의 ‘레거시’와 함께 ‘아웃백’을 ‘2010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2010년 신형 스바루 아웃백'을 '캐나다 최고 신형 SUV'로 25일 선정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는 스바루 전 모델인 2010년형 아웃백, 레거시, 임프레자, 포레스터 및 트라이베카를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했으며, 전 모델이 선정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평가기관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시행한 2010년 잔존가치평가에서 스바루 '아웃백'과 '포레스터'가 ‘베스트 중형 SUV’와 '베스트 CUV'로 선정

스바루 코리아는 오는 4월말에 아웃백, 레거시, 포레스터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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