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대표 변승환)은 자사가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좀비크래셔>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좀비크래셔>는 러쉬와 액션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게이머는 좀비가 장악한 도시에 급파되어 좀비 탄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박사를 구출해야 하는 내용이다. “In the New York” 서브 타이틀에 맞게 뉴욕을 배경으로 한 무한 러쉬와 좀비를 물리치는 현란한 액션과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게임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50개의 도전과제 수행과 다른 유저와의 포인트 경쟁도 게임을 즐기는 동안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좀비를 물리치는 다양한 액션을 원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게임에 서툰 사용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게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기현 실장은 “<좀비크래셔>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으로, 러쉬와 액션이 조합되어 유저에게 색다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좀비 캐릭터와 아이템 추가를 통해 국내외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좀비크래셔>는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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