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10월 프로모션을 1일 공개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콤보 할부를 통해 최대 250만원의 현금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고객과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각각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시 각각 250만원,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트래버스 30만원, 말리부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7년 이상 노후된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1 말리부와 트래버스의 최대 프로모션 혜택 범위는 각각 260만원, 530만원이다. 스파크는 최대 4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프리미어는 최대 70만원이 제공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관계자는 ‘10월 가을철을 맞아 국내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마련했다. 차량 구입 부담 최소화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 〈탑라이더 hskim@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